❝ 우리의 이야기를 악보에 그린다면 그 곡은 아마도 아주 제멋대로일 거야.

이건 겨울을 품은 고양이와 봄을 여는 토끼의 이야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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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히키코모리라서 외출이 필요하니까..."

 

바보같은 나니와

맨날천날 혼마루에 처박혀서 안 나오면 남사들이 데리고 나가주면 좋겠다.

히키코모리 주인~ 햇빛 좀 보고 살아~ ^^ 하면서.

 

"셔츠 진~짜 크다! 우리도 이만큼 클 수 있겠지?"

 

카슈랑 한진이 보호자 포지션이면 고코타이랑 나니와는 아가짱 ^_^)b

 

아가짱 둘이서 카슈 셔츠 몰래 입어보고 크다~ 하고 장난치고 놀았음 좋겠다.

그러다 들키면 카슈한테 불꽃딱밤 맞고 끌려가기 ㅠㅋㅋㅋ

아가짱 둘 다 영원히 아가짱이겠지만 셔츠라도 입고 만족하렴..

 

매번 혼내면서도 더러워진 셔츠 빨래는 본인이 손빨래 하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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