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심연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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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대기타다가 땡 하자마자 우편 수령했다. 23년 하반기에 티바트에 온 이후로 처음 맞이하는 소의 생일~ 갈수록 가까워지는 느낌에 만족하는 중 비록 성유물을 맞춰주지 않아 약하지만... 언젠간 강해지겠지 섭종까지 함께 해요, 호법야차님 ^_^ ♥ 「…」 「…」 「…무슨 일인데?」 「…기억이 안 나요」 하루 이틀 알고 지낸 사이도 아니니 괜히 신경 써줄 필요는 없어. 오늘도 평소처럼 보내면 돼. 다만 이렇게 조용하고, 적화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을 찾아낼 수 있는 건… 아마 너뿐이지 않을까 싶네. 자, 이 청심 받아. 이걸로 방을 꾸미면 좀 더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