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검난무-온라인-
(刀剣乱舞-ONLINE-/Touken Ranbu ONLINE)
비이입 오픈드림 유사가족관계
시미즈 히나 (清水 陽菜/Shimizu Hina)
사니와명 히나 (ヒナ/Hina)
이곳에서마저 버려지면… 저는, 저는…….
1. 기본정보
속세와 가족에게 버려진 신입 사니와
140cm / 마른 몸무게 / 미성년자
↓ (성장) ↓
145cm / 평균 몸무게 / 19세
2. 성격
다정함 / 유약함 / 순진함
매일 모든 남사들에게 아침 인사와 격려의 말을 건네고 있다.
과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혼마루 밖으로 쉽사리 나가지 못한다.
열심히 하면 가족을 만나게 해 준다는 정부의 약속을 믿고 있다.
3. 기타사항
동물화: 햄스터
사니와명은 본명을 가타카나로 적은 것.
매달 정부로부터 기본금과 성과급 등의 급료를 받고 있다.
혼마루 비용은 본인의 급료에서 지불하고 있다.
남사들의 급료는 실질적 경제화폐가 아닌 상점에서만 쓸 수 있는 포인트다.
남사들에게 직접 만든 모루인형을 하나씩 선물해주고 있다.
가족 들은 정부에서 제시하는 높은 급료와 보상금에 자식을 팔아넘겼다.
당사자가 미성숙한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정부는 부모 하고만 이야기를 나눴으며, 아무런 이야기도 듣지 못한 채 계약이 성사되었다.
무작정 앞으로 내밀어진 계약서에 정직하게 이름을 적자 계약 담당 직원이 머뭇거리며 '진명은 숨기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하여 가타카나로 바꿔 적었다.
폭우가 쏟아지던 날 집에서 쫓겨나듯 보따리 하나만 쥐어진 채 혼마루로 거처가 옮겨졌고, 당일 바로 출진하였다.
출진 을 하기 전 제대로 된 교육이나 훈련을 받지 못하였다.
나이가 어려 비교적 안전지대에 배치됐다는 이유로 안일하게 대해진 것이었다.
하지만 예상한 것과 달리 적의 기세가 좋았고, 전술은커녕 현재 돌아가는 상황조차 파악이 안 되어 허둥거리다 한순간 목이 베일 뻔했다.
다행히 함께 출진했던 초기도 카슈의 도움으로 앞머리와 옆머리가 잘려나간 정도로 끝났다.
이후 정부는 자신들의 실책을 일부 인정하며 사니와의 안정을 위해 일정 기간 출진을 보류해 줬다.
가족 들에게 매주 편지를 보내지만 답장은 오지 않는다.
정부에 요청하여 가족과 면회시간을 가졌으나, 옷자락을 붙잡았다가 폭언을 듣고 또다시 혼자 남겨졌다.
면회 당시 들었던 가족의 폭언이 상처가 되어 사람의 눈을 똑바로 보지 못한다.
보따리 속 물건들 사이에 딸려왔던 장난감 안경의 눈물 모양이 꼭 자신을 대신해 울어주는 것 같아 안정감을 느낀다.
안경을 끼면 그나마 시선을 마주치며 대화가 가능하여 잘 때 빼고는 꼭 들고 다닌다.
출진 은 여전히 함께 나가지 않는 편이다.
직접 출진하지 않는 만큼 전투의 위험성에 무뎌지지 않도록 과거를 되새기고자 엉망이 된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가끔 큰 지출로 인해 예산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 위험수당 등을 고려하여 드물게 출진 중이다.
급료 는 대부분 혼마루 운영 비용에 지출 중이다.
남사들의 급료는 자신과 다르게 포인트 개념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뒤로 여유자금을 따로 모으고 있다.
남사들의 이야기를 기억해 두었다가 여유자금으로 물건이나 음식 등을 선물해주고 있다.
♡